[00:00.00] 作曲 : 하덕규  [00:01.00] 作词 : 하덕규  [00:14.06] [00:16.87]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0:34.90]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00:51.53]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1:08.63]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1:27.47]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1:43.42] [02:00.90]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2:17.30]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02:32.47] [02:33.49]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2:49.16]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03:11.16]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03: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