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기호 作词 : 김이나 찬 바람이 이렇게 아름다웠는지 너를 사랑하기 이렇게 좋은 날 있을까 꼭 오늘이 마지막 네 얼굴 볼 수 있는 것처럼 너를 바라보게 되는 건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One thing I pray ye 늘 니 곁에 있게만 해 줄래 ye 늘 이렇게 믿기로 해 이별이란 원래 없던 말처럼 꼭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을 손에 넣은 아이처럼 난 겁이 나지만 다 꿈이면 어떡해 이 좋은 날들이 깨지 않는다면 좋겠어 이런 멋진 꿈은 저 햇살이 비추는 이 하늘 아래 내가 있는 한 나의 맘은 항상 이렇게 너만을 향할 나를 아니까 One thing I pray ye 늘 니 곁에 있게만 해 줄래 ye 늘 이렇게 믿기로 해 이별이란 원래 없던 말처럼 꼭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을 손에 넣은 아이처럼 난 겁이 나지만 One thing I pray ye 늘 내 곁에 있다고 믿을래 ye 어디서도 믿기로 해 혹시 내가 조금 멀리 있어도 또 너의 곁으로 나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을 나란 걸 꼭 믿기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