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omy Wednesday, I ain’t said "just a bad day" 모든 것은 하루 만에 바뀌고 많은 눈물과 또 원망이 겹쳐지고 The gloomy Wednesday, I ain’t said "just a bad day" 너무 많은 장면들이 엉켜버린 내 머리 난 실력 없는 감독 감정이 막 교차편집 돼 이 모든 걸 지켜 보고 조용히 아파하는 이들에게 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그대 절대 쓰러지지 마 아무도 절대 떨어지지 마 아무도 절대로 죽어 나가지마 아무도 네가 잘못한 건 없으니까 하나도 I’m feeling my bones I’m feeling my dreams But I can't go I’m feeling my faith I’m feeling my hearts No I can't go 우린 가시 위를 걷고 있지 하지만 이겨내, Stay strong, stay strong 아무리 timeline을 refresh 해봐도 기분은 전혀 refresh 되지 않아 며칠 째 머릿속을 망치질 해 대는 끝을 모를 무력감 기대를 걸었던 날이 또 저물어가 화를 냈다가 문득 기도를 했다가 기도를 정치인에게, 화는 또 하늘에 뱉다가 막 다 헷갈리는 거야 이게 이건지 저게 저건지 누가 내 편이고 누가 적이었지? 손가락질과 저격질 판 치는 진흙탕 진짜 진흙탕에 빠진 배는 조용히 침묵하는 데 “미개한 이들이 꾸미는 음모!” 난 똑같은 놈이 되긴 싫어 그만 입을 다무네 유지하려 노력해 이성과 합리성 우린 고작 그게 너무 힘든 세상에 와 있어 정신 나간 인간들 말 그대로 without souls 품위와 인간성 같은 말들을 잃었어 일상적인 쿨함은 낭만을 죽였고 생존 논리가 윤리와 철학을 묻었어 선장도 경찰도 기자도 이름만 다를 뿐 다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어 어쩌면 이건, 창세기부터 쭉 사과를 베어 문 죄로 이어져 온 저주 그렇다고 해서 눈가와 볼이 다 젖은 이들을 외면할 수 있니 너는? 그렇게 살아도 돼, 그럴 수 있다면 남 일에 왜 나서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 괜찮아 그렇게 살아 니가 힘들 때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을 테니까 난 연대 출신 아녀도 연대의 뜻을 알지 난 고대 출신 아녀도 늘 고대하고 살지 더 나은 날, 더 나은 내 삶을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I’m feeling my bones I’m feeling my dreams But I can't go I’m feeling my faith I’m feeling my hearts No I can't go 우린 가시 위를 걷고 있지 하지만 이겨내, stay strong, stay strong I’m feeling my bones I’m feeling my dreams But I can't go I’m feeling my faith I’m feeling my hearts No I can't go 우린 가시 위를 걷고 있지 하지만 이겨내, stay strong, stay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