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곳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곳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두손을 잡아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수 없는곳 그떄가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흘러간 시간속에 소원은 무뎌지듯 기억의 숲은 어둠에 잠들고 길잃은 시간속에 영원을 꿈꾸었던 그대와 난 어디에 있을까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