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iss Lee/래환 作词 : FeelDog/래환/바람 내게 물처럼 스며와 나를 휩쓸고 간 너란 사람 이젠 갈 때도 됐잖아 너를 지워보려 했었던 나의 노력들 넌 착한 아이라고 굳게 믿었던 너무 바보같이 속아왔던 내게 너의 마지막 그 말은 널 지울 수 있게 했어 이젠 고마워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자주 가던 그 길도 함께 했던 시간들도 행복했던 그날에 안녕을 말한다 오늘 너를 지워본다 쓸데없는 변명은 넣어둬 미움으로 널 대신할래 The pain of farewell please stop it 한편으로 뭐 홀가분 우린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 Everyday I live in hell 이젠 끝낼 수 있어 감사해 그 망상에 소설 속 환상놀이는 이제 깰 차례 다 무너져버린 내 믿음처럼 지금의 너는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I hate you 넌 착한 아이라고 굳게 믿었던 너무 바보같이 속아왔던 내게 너의 마지막 그 말은 널 지울 수 있게 했어 이젠 고마워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자주 가던 그 길도 함께 했던 시간들도 행복했던 그날에 안녕을 말한다 오늘 너를 지워본다 새벽이 잠든 새벽 네 생각에 밤새우며 짝사랑 놀이 중 오늘도 그놈 얘기에 내 반쪽 사랑 불쌍해져 어떻게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넘쳐흘러 맘을 눌러 넌 모르겠지 이런 바보 같은 모습 이젠 네가 싫어져서 나 그저 이 대로 모른 척하게 널 붙잡지 않았어 너를 만났음에 감사해 이젠 너란 추억에 살지 않아 더 이상 날 아프게 하지 마 이젠 너란 기억에 살지 않아 내 안에 널 씻어낸다 씻어낸다 오늘은 널 지워본다 Babe 널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자주 가던 그 길도 함께 했던 시간들도 행복했던 그날에 안녕을 말한다 오늘 너를 지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