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Buggy 作词 : WuTan Relax your mind n body Relax your mind n body 아무 걱정없는 어린아이 같이 아무 걱정없는 어린아이 같이 새까만 잭 앤콕 위에 살짝 띄워둔 레몬 처럼 까만하늘에 뜬 노란반달 아래서 걷지 이 정도 더윈 괜찮은데 뭐 너 요새 많이 지쳐있어 나의 어깨에 니가 힘없이 걸친 턱 난 너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나서 한마디만 해 오늘밤은 편히 쉬어 답답한 도시를 떠나와 레몬을 띄운 잔잔해진 바다 그 장면을 바라 보는 너와나 에게 객석이 되어준 모래 사장 위로 잠깐 누워 하늘을 봐 기포처럼 뜬 수 많은 별들을 담은 잔 에 취해 내게 기대도 돼 항상 완벽한 너니까 오늘은 이래도 돼 시원한 밤바다에 시원한 밤바다에 누가 레몬을 담군것 같애 누가 레몬을 담군것 같애 기포같은 별이 떠있는 밤의 기포같은 별이 떠있는 밤의 밤공길 마신 우린 취하지 밤공길 마신 우린 취하지 모래위를 걷는 너의 맨발이 이뻐 넌 양손에 들고있지 슬리퍼 가끔은 발바닥이 조금 따가운지 발끝을 살짝 들어올릴때 난 미쳐 소매를 걷으며 발바닥을 터는 것 이 모든 컷들이 머리속에 머물러 바다를 배경으로 걷는 넌 무슨 그림같아 모든게 멈춘 걸 stop 이리와 다시 안겨봐 서두르지마 또 넘어질라 그러다 넌 내 품에 딱 맞게 들어와 내가 쓰는 향수를 물어봐 아이처럼 신이난 니 모습 그게 요새 내가 그리워했던 니 모습 내게 빈틈을 보여도 돼 너는 내가 옆에서 그 속을 채워줄게 퍼즐 시원한 밤바다에 시원한 밤바다에 누가 레몬을 담군것 같애 누가 레몬을 담군것 같애 기포같은 별이 떠있는 밤의 기포같은 별이 떠있는 밤의 밤공길 마신 우린 취하지 밤공길 마신 우린 취하지 Relax your mind n body Relax your mind n body 아무 걱정없는 어린아이 같이 아무 걱정없는 어린아이 같이 Relax your mind n body Relax your mind n body 아무 걱정없는 어린아이 같이 아무 걱정없는 어린아이 같이 시원한 밤바다에 시원한 밤바다에 누가 레몬을 담군것 같애 누가 레몬을 담군것 같애 기포같은 별이 떠있는 밤의 기포같은 별이 떠있는 밤의 밤공길 마신 우린 취하지 밤공길 마신 우린 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