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너에겐 장난이야 내 가슴은 진심이었다고 필요할때마다 한번씩 썸만타는너 너에겐 애인도 아냐 어장속에 가둔 물고기일뿐 대체 이건 모야 헷갈려서 미치겠어 만나면 다른 연인들처럼 예쁘게 사랑하고싶어 신나게 울리는 너의 카톡소리 니 어장엔 몇명이야 제발 좀 그렇게 살지마 내가 너의 장난감이니 사귀는것 처럼 다가와 넌 참 좋은 친구야 이건 말도안되는 소리 사람 마음 움직여 놓고 이젠 친구라니 니 어장속엔 내가 정말 몇번째야 연락도 잘 안되다가 잊을만하면 또 연락하는 너 아무일 없듯이 내마음을 흔들어놔 어쩌다 니 조건에 딱맞는 그런 사람에게 빠져서 너도 똑같이 된통 당해봐야 정신차릴 수가 있니 제발 좀 그렇게 살지마 내가 너의 장난감이니 주는건 다 받아 놓고서 참 좋은 친구라니 이런게 사랑이 아니야 스킨쉽만 가르쳐주고 이젠 친구라니 니 어장속엔 내가 정말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람 맘 갖고 놀지 말고 어장관리 하며 살다가 팔자만 쎄지니까 상태 메세지 관리말고 진실한 사랑을 좀해봐 시간이 지나도 그때 당당히 말할 수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