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날 떠나고 이 긴밤 날 찾아왔나 다 날 떠나고 익숙한 이 온기가 답답한 사람 외로운사람 못난 그 사람 여기모여 내 얘기를 들어줘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괜찮을거야 이 외로운 밤도 지독하게 가난한 맘도 잊혀질거야 이 어둠이 걷히면 답답한 사람 외로운사람 못난 그 사람 모두모여 내 얘기를 들어줘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괜찮을거야 이 외로운 밤도 지독하게 가난한 맘도 잊혀질거야 이 어둠이 걷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