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Winston Sela/Marcus Brosch 作词 : 홍지유 더 그러지 마 낯설고 오싹한 네 차가움을 겪은 날 태양은 죽었고 어둠이 춤추며 혼돈이 날 덮친다 눈앞을 걷는 네 뒷모습 까맣게 점처럼 사라질 때 눈물을 삼키며 비극적 결말로 끝맺은 사랑의 책 네가 전해준 Experience 땀에 젖어가는 꿈 점점 힘겹게 가슴을 조여 오는 손 네가 전해준 Experience 가위눌린 듯 뒤척이다가 놀라 깨어나 네가 전해준 Experience 끔찍한 악몽 같아 섬뜩해 환상이 깨질 때 격한 표정까지 보았던 난 붉게 멍든 채 표류하는 배 할퀸 상처는 아물까 천사와 걸었던 착각의 거리에 발길이 멈춰 선 채 혹시 날 찾을까 순진한 기대를 단번에 꺾지 못해 네가 전해준 Experience 땀에 젖어가는 꿈 점점 힘겹게 가슴을 조여 오는 손 네가 전해준 Experience 가위눌린 듯 뒤척이다가 놀라 깨어나 네가 전해준 Experience 끔찍한 악몽 같아 내가 전해준 Experience 사랑받지 못한 꽃 너를 못 잡게 부스러지는 마른 손 내가 전해준 Experience 아름답기에 지친 오늘 밤 꿈을 이어가 내가 전해준 Experience 결말을 다시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