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Winston Sela/Marcus Brosch [00:01.00] 作词 : 홍지유 [00:06.510]더 그러지 마 낯설고 오싹한 네 차가움을 겪은 날 [00:13.490]태양은 죽었고 어둠이 춤추며 혼돈이 날 덮친다 [00:21.530]눈앞을 걷는 네 뒷모습 까맣게 점처럼 사라질 때 [00:29.010]눈물을 삼키며 비극적 결말로 끝맺은 사랑의 책 [00:35.670]네가 전해준 Experience 땀에 젖어가는 꿈 [00:43.560]점점 힘겹게 가슴을 조여 오는 손 [00:50.600]네가 전해준 Experience [00:53.050]가위눌린 듯 뒤척이다가 놀라 깨어나 [00:58.270]네가 전해준 Experience 끔찍한 악몽 같아 [01:13.980]섬뜩해 환상이 깨질 때 격한 표정까지 보았던 난 [01:21.010]붉게 멍든 채 표류하는 배 할퀸 상처는 아물까 [01:29.050]천사와 걸었던 착각의 거리에 발길이 멈춰 선 채 [01:36.630]혹시 날 찾을까 순진한 기대를 단번에 꺾지 못해 [01:43.210]네가 전해준 Experience 땀에 젖어가는 꿈 [01:51.140]점점 힘겹게 가슴을 조여 오는 손 [01:58.070]네가 전해준 Experience [02:00.480]가위눌린 듯 뒤척이다가 놀라 깨어나 [02:05.700]네가 전해준 Experience 끔찍한 악몽 같아 [02:31.940]내가 전해준 Experience 사랑받지 못한 꽃 [02:39.870]너를 못 잡게 부스러지는 마른 손 [02:46.830]내가 전해준 Experience [02:49.170]아름답기에 지친 오늘 밤 꿈을 이어가 [02:54.460]내가 전해준 Experience 결말을 다시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