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 시작할지를 몰랐어 그 누구도 가르쳐 준 적 없었지 친구들 모두 하나 둘씩 장가가고 내 나이 벌써 서른을 훌쩍 넘겼어 모두 그래 나 같은 남자없다고 그래 놓고 소개할 여자는 없대 사랑이 뭔데 난항상 혼자인 건지 연애가 뭔데 왜 이렇게 난 힘든지 그럼 한 번 취미활동을 해봐 나 안 그래도 이미 해봤어 그렇다면 주위를 좀 둘러봐 나 안 그래도 계속 찾고 있어 취미를 가져도 고백을 해도 늘 나는 왜 모태쏠로 아무리 연애를 하고 싶어도 늘 나는 왜 모태쏠로 하루하루 갈수록 더 노총각이 되네 난 노총각이 되네 더 노총각이 되네 난 노총각이 되네 이렇게 오래 쏠로가 될 줄 몰랐어 나만 빼고 모두가 연애하는 듯 관심없는 척 애써 핑곌 대봐도 주위엔 없어 나를 위로해 줄 사람 그럼 한 번 취미활동을 해봐 나 안 그래도 이미 해봤어 그렇다면 주위를 좀 둘러봐 나 안 그래도 계속 찾고 있어 취미를 가져도 고백을 해도 늘 나는 왜 모태쏠로 아무리 연애를 하고 싶어도 늘 나는 왜 모태쏠로 하루하루 갈수록 더 노총각이 되네 난 노총각이 되네 더 노총각이 되네 난 노총각이 되네 취미를 가져도 고백을 해도 늘 나는 왜 모태쏠로 아무리 연애를 하고 싶어도 늘 나는 왜 모태쏠로 하루하루 갈수록 더 노총각이 되네 난 노총각이 되네 더 노총각이 되네 난 노총각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