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 한 골목 끝 코너 널 닮은 그림자 I wait for you 번져 다가 온 거짓 같았던 봄날은 I throw away 버틸 수가 없었던 이유 손댈 수 없게 부서진 이 유리 같은 소원들 별을 데려간 이 밤의 끝에서 또 다시 소리쳐 지금은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줘 I wanna hear that 차갑게 떠는 비바람 날리고 걸을 수 없어도 지금은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nothing in my way 밝은 도시 끝 어두운 한 칸의 골목길 Yes right it`s me 버릴 수가 없었던 이유 다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아 가려 해 별을 데려간 이 밤의 끝에서 또 다시 소리쳐 지금은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줘 I wanna hear that 차갑게 떠는 비바람 날리고 걸을 수 없어도 지금은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nothing in my way 별을 데려간 이 밤의 끝에서 또 다시 소리쳐 지금은 날 위한 노래를 불러줘 I wanna hear that 차갑게 떠는 비바람 날리고 걸을 수 없어도 지금은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nothing in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