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하지 못해서 슬픈 내 가슴에 숨긴 사랑이란 말 가끔 내 두 눈에 비쳐서 그댄 미안해 한 건지 또 어디든 가게 된다면 또 누구든 알게 된 되도 항상 내게서 그대 보여지도록 그댈 말하고 싶은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되는 이미 운명 같은 인연이 그대라서 떠난 발자국이 희미해져 볼 수 없어도 그냥 이렇게 기다려야만 해요 그댈 또 어디든 가게 된다면 또 누구든 알게 된다면 항상 내게서 그대 느껴지도록 그댈 말하고 싶은데 아파 와도 너무나 아파도 그걸 지켜야 할 운명이 나이기에 떠난 뒤 모습이 희미해져 지워진대도 그대 오기를 바라만 봐야 해요 더 뚜렷하게 나를 찾은 후 무엇이든 알 수 있을까 여기부터 내 인생의 전부가 그댈 위한 시작인 거면 날 지켜주기를 내 앞에 돌아오기를 온전하게 그대 곁이 나로 인해 채워지도록 기다려도 기다려도 되는 이미 운명 같은 인연이 그대라서 떠난 발자국이 희미해져 볼 수 없어도 그냥 이렇게 기다려야만 해요 아파 와도 너무나 아파도 그게 기뻐야 할 운명이 나인 거면 지금 흘러오는 이 눈물이 멈출 수 있게 내가 들을 수 있게 기다리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