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9.610]심판을 니가 왜 해 판단은 내가 해 [00:32.110]이 판은 내가 main 그 간판을 걷어내 [00:35.360]허술하게 나를 얽매오던 쇠사슬은 bust [00:38.860]저 멀리에서 손짓해 나를 기다리는 hustle [00:42.360]난 얌전한 고양이 아닌 늑대 [00:46.110]배가 고파지면 조용히 삼켜 끝내 I'm done [00:48.620]잘못 돼 왔던 걸 바로잡은 건 은폐 아닌 폐기지 [00:52.110]점수는 감히 매기지마 너 필요한 건 begging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