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잊고있던 소년의 작은 날개 옅은 흔적 조차 찾을수 없고 작은 날개짓 마저 넌 할 수 없다고 지쳐버린 널 막아설때면 [00:52.99 [00:59.60 [03:14.21 [03:17.71 [03:20.87 [03:24.19 [03:27.46 [03:30.99 [04:06.89 이미 어른이 된 소년의 작은 꿈은 아직 그 곳에 남아 있을까 우릴 막고 있던 맞바람을 넘어서 다시 네게로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