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치고 고단할 때 내 손을 잡아주던 한 사람 넌 나를 위해 존재하는 듯 했어 그런 줄로 착각 했었나봐 세상이 나를 비난할 때 날 안아주던 한 사람 넌 나를 위해 살아가는 듯 했어 그런 줄로 착각 했었나봐 내 맘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후회 하고 사랑이란 이유로 상처 준 난 두 번 다시 너 같은 사람 만나기 힘든데 오늘도 난 너에게 또 다시 상처를 줘 oh 우리 함께 했던 수많은 시절들이 사라져도 우리 사랑만은 기억 할 수 있길 우리 사랑 이제 여기까진 걸 널 위해 해준 게 너무 없어 너만을 위해 사랑할 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 내 맘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후회 하고 사랑이란 이유로 상처 준 난 두 번 다시 너 같은 사람 만나기 힘든데 오늘도 난 너에게 또 다시 상처를 줘 oh 내 맘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후회 하고 사랑이란 이유로 상처 준 난 두 번 다시 너 같은 사람 만나기 힘든데 오늘도 난 너에게 또 다시 상처를 줘 oh 우리 함께 했던 수많은 시절들이 사라져도 우리 사랑만은 기억 할 수 있길 난 이런 사람이니까 그만 날 잊어 미안해 행복 해야 해 미안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