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 샌가 그대를 많이 닮아버렸죠 요즘 날 바라 볼 때면 이런 날 느끼죠 늘 곁에 있으면 좋은 친구처럼 기대고 싶은 사람 그대가 처음이죠 세상 누구보다 내게 꼭 맞는 사람 흔한 표현들로 내 맘 전할 수 없죠 나를 닮은 그대 눈을 바라보며 느낄 수 있어요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 난 오늘보다 내일 더 그대를 사랑하기를 매일 밤 같은 맘으로 기도하며 잠들죠 바라만 보아도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항상 느낄 수 있도록 세상 누구보다 내게 꼭 맞는 사람 흔한 표현들로 내 맘 전할 수 없죠 나를 닮은 그대 눈을 바라보며 느낄 수 있어요 이 세상에 제일 좋은 사람 나를 아프게 했었던 지난 내 슬픈 사랑도 그대 곁에서 다 잊을 수 있어 그댈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은 날들 항상 그대라는 이유로 난 웃을 수 있죠 때론 우리 같은 곳에 없다해도 서로의 느낌은 그 사랑은 늘 함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