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San E/코스믹 사운드 作词 : San E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정말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 똑같지 뭐, 그냥 열심히 일했어 넌 어때, 그때 그 사람 계속 만나? 헤어졌구나 미안, 괜한 얘기 꺼내 어쨌든 반가워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여기까지 왔네 우리도 근데 어쩜 넌 하나 변함없이 여전히 이쁘네 던진 농담 반 진담 반 왜 말 돌리는데 술 때문인 건지 아니면 부끄러운 건지 빨개지는 볼, 너 생각나로 피어나는 추억에 화원 색색 아련한 이야기꽃 웃음꽃 I want to tell you something 예전에 나 너 좋아했던 거 알어 and you said I know 나 좀 취했나 봐 헛소리 신경 쓰지 말고 cheers 건배 오늘처럼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Hold up, 지금 나오는 노래 뭐지 잠깐 Hold up, 알듯한데 제목 기억 안 나는 옛 노래 흥얼거려 멜로디 시원한 밤공기 자리 옮길 겸 걷자, 신난다며 폴짝 뛰어가는 뒷모습 참 순수해 너란 여자 그러다 벌레 한 마리에 기겁하더니 가로등 불빛 아래 포개지는 그림자 하나, 이 순간 둘, 행복해 셋, 어느새 쥐고 있는 손가락 넷 3, 한여름밤의 꿈, 깨고 싶지 않은 한여름밤의 꿀, 바로 오늘 같은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 오늘 너무 즐거웠어 (너무 즐거웠어) 너무 반가웠어 (나도 반가웠어) 잘 자, 굿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보고 있자니 바랄게 없어서 행복했어 (So happy) 너무 행복했어 (Me, too) 잘 자, 굿나잇 (You have a sweet dream) 이런 널 안고 있자니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한여름밤의 꿀 (이건 마치) 한여름밤의 꿀 (우린 마치) so sweet, so sweet, y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