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소리 나는 귀를 기울였지 별들이 잠든 저편에 그려지는 풍경들 너의 눈물은 이젠 빛이 되어 그들의 별이 되었지 새겨져 버린 상처는 이젠 웃음이 되고 깨져버린 어둠은 달빛을 받아 하나의 희망이 되어 차가운 바람,이 땅에 휘날려 참아왔던 눈물이 내 눈 앞을 가려도 흐려진 구름,하늘을 바라봐 찬란한 빛 가득 태양이 우릴 비추고 있을 꺼야 언젠가는 잊혀져 갈 이제는 갈 수 없는 기억 따스했던 그곳에 어둠이 내려 닿을 수는 없어도 차가운 바람,이 땅에 휘날려 참아왔던 눈물이 내 눈 앞을 가려도 흐려진 구름,하늘을 바라봐 다가올 미래에 그 희망의 빛이 널 비추려 할 꺼야 그 희망의 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