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많이 고민했어 어떻게 너에게 내 마음을 보여줄까 난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너는 어디에... 음- 오늘도 너 생각에 한숨도 못 잤어 아마 넌 모를 거야 사랑도 모르는 못난 내가 월세도 간신히 내는 내가 너만 보면 밝아지고 너 때문에 웃게 됐어 어디든 가고 싶어 너와 상상도 못할 거야 얼마큼인지 얼만큼 떨리는지 사랑도 모르는 못난 내가 월세도 간신히 내는 내가 너만 보면 밝아지고 너 때문에 웃게 됐어 어디든 가고 싶어 나 비록 잘나가진 못해도 너 하나 지켜줄 자신은 있어 나 비록 비싼 건 못해줘도 항상 네 옆에 있을게 나 많이 겁이 났어 혹시나 너에게 부담되지는 않을까 근데 참 보고 싶다 사랑도 모르는 못난 내가 월세도 간신히 내는 내가 너만 보면 밝아지고 너 때문에 웃게 됐어 이제 나 걷고 싶어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