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ye bye 여기에 남은 나 이곳에 남은 나 작은 가방 하날 메고 집을 떠나 왔고 주머니에 돈은 바닥이 났고 돌아갈 곳 마저 기억 나지를 않아도 나 외로움도 사치 난 그리움의 무게 견뎌 떠날때는 이리도 긴 여행이 될줄 몰랐지 잠시 쉬고 싶었을 뿐야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 남아 외로움도 사치 난 그리움의 무게 견뎌 내가 누구 였지 나는 왜 여기 왔지 좋아도 싫어도 이제 여기에 살지 뭘 해야 할지 여기 꿈이 있을지 몰라 bye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