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꿈꾸던 날이 있었지 아무 생각 없이 버스에 앉아 정착지도 정하지 않은 채 창가에 촉촉이 젖어드는 비를 바라보는 일 rain has fallen and I took the red bridge back home rain has fallen and I took the red bridge back home 어떤 영화에서 말했지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끝에선 그저 받아들여야 할 뿐이라고 시간은 가고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엔 하얀 노란 불빛들이 스쳐가 rain has fallen and I took the red bridge back home rain has fallen and I took the red bridge back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