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 있나요 나를 떠나서 행복하겠단 약속을 했는데 우연히 들려오는 그대 소식중에 요즘 아픈것처럼 야위엇데요 지금 당장이라도 나 가고 싶지만 혹시나 날 보는그대 마음이 다칠까봐 나 못가요 그대만을 위한 내 삶을 모두 버렸죠 이제와서 울면 나는 어떻게 하나요 그대는 바보같죠 난 그런 그대라도 다시오기를 바라고있죠 어리석게도~ 내말 기억 하나요 떠나는 그날에 내가 기다린다고 했던말들 미안해 못 오는거면 난 괞잖아요 어차피 그대없이 눈물로 살아야할 나인걸 몰라요 그대자꾸 울면 아파하면 난 어쩌죠 그댈다시 찾지 않겠다는 약속을 나도 지킬수 없어요 제발 나를 위해 웃어주세요 아니면 내게로 와요 그대 힘들게한 그 사람이 때론 밉지만 솔직히 그대가 오기만을 바라죠 그대만을 위한 내 삶을 모두 버렸죠 이제와서 울면 나는 어떻하나요 그대는 바보같죠 난 그런 그대라도 다시오기를 바라고있죠 어리석게도~ 그래도 난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