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생각해봐도 사랑은 참 아름다운 얘기 스쳐 지나는 풍경처럼 쉽게 잊고 살아가지만 시인들은 노트를 펴고 화가들은 그림을 그리고 어린 아이는 웃음 짓고 또 나는 노래로 Everyday 사랑을 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숨을 쉬는 것처럼 사랑을 한다 모두 그렇게 저마다 다른 꿈을 꾸듯 수많은 모습으로 하늘 높이 나는 새들도 갈 곳 없는 길고양이도 이별과 마주친 시간에도 그 어디선가는 Everyday 사랑을 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숨을 쉬는 것처럼 사랑을 한다 모두 그렇게 저마다 다른 꿈을 꾸듯 수많은 모습으로 지나간 날의 상처는 모두 사랑의 기억 슬픔이 고이고 눈물이 흘러도 사랑하기 때문인 거죠 사랑을 한다 서로를 의지하며 숨을 쉬는 것처럼 사랑을 한다 모두 그렇게 저 마다 다른 꿈을 꾸듯 수많은 모습으로 사랑을 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숨을 쉬는 것처럼 사랑을 한다 나는 오늘도 내 지친 마음 그 속에서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