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918]编曲:전기뱀장어 [00:06.371] [00:24.390]어젯밤 전화기 너머 한숨소리처럼 [00:28.854]꽉 막힌 세상 우리들은 어디쯤에 [00:33.210]성난 파도 폭풍우가 와도 [00:37.018]나는 헤엄치네 나의 섬을 찾아서 [00:42.312]창살처럼 쏟아지는 비에 [00:47.320]숨조차도 쉴 수가 없네 [00:50.527]우두커니 하늘만 올려다보다 [00:55.752]마음까지 홀딱 젖었네 [01:06.733]자꾸만 휘청이는 뱃머리에서 [01:11.884]너는 숨을 쉴 수가 없어 [01:15.091]저 멀리 등대의 작은 불빛마저 [01:20.222]너는 잃어버렸어 [01:25.637]어젯밤 전화기 너머 한숨소리처럼 [01:29.859]꽉 막힌 세상 우리들은 어디쯤에 [01:34.319]성난 파도 폭풍우가 와도 [01:38.079]나는 헤엄치네 나의 섬을 찾아 [01:42.003]Mr. Salinger said [01:43.848]영원한 형벌이야 [01:46.262]But the Whitestone said [01:48.155]우리만의 나귀 타고 [01:50.561]뱀장어 say 어제를 삼켜버린 [01:54.338]나의 목소리여 나의 세상이여 [01:58.147] [02:32.184]별을 보지 않아도 좋아 [02:37.330]마음먹은 대로 간다면 [02:40.367]우리는 바다를 건널 거야 [02:45.231]저 거친 참치들처럼 [02:47.685] [03:16.677]어젯밤 전화기 너머 한숨소리처럼 [03:21.258]꽉 막힌 세상 우리들은 어디쯤에 [03:25.567]성난 파도 폭풍우가 와도 [03:29.379]나는 헤엄치네 나의 섬을 찾아 [03:33.186]Mr. Salinger said [03:35.302]영원한 형벌이야 [03:37.623]But the Whitestone said [03:42.127]뱀장어 say 어제를 삼켜버린 [03:45.746]나의 목소리여 나의 세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