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랑을 알아 가나봐 그때가 그리운 걸 보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어떤 것도 뭐든지 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내게 항상 따뜻하게 대해 준건 너였었는데 참 좋았었던 그 느낌들 가끔씩 떠오르게 돼 네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던 나를 용서 해주길 바래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나를 항상 믿어주고 감싸준건 너였었는데 참 좋았었던 그 향기가 아련히 추억하게 돼 네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던 나를 용서 해주길 바래 이제는 붙잡고 싶어 아직 조금 서툴러 보이긴 하겠지만 나 나 하지만 노력해볼게 노력해볼게 조금 더 나아진 내 모습들을 기대해 참 좋았었던 그 곳에서 다시 또 고백할거야 네게 사랑한다 말할래 이런 내 맘을 들어주기를 이런 내 맘을 들어주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