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0.830]이 느낌이 아냐 [01:42.900]깊숙이 숨겨놓은 그 아일 불러줘 [01:48.890]조금 더 내게 불친절 해도 돼 [01:55.310]다문 입술이 열리는 순간을 난 기다려 [02:05.340] [02:09.199]착한 얼굴이 일그러지는 순간을 기다려 [02:19.800] [02:27.920]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