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눈에 비친 모든 것들이 내게는 놀라워 따뜻한 햇살과 숨 쉬고 있는 이 공기가 내게는 너무 감사해 환하게 웃는 너의 미소가 내게는 놀라워 생각도 하지 못했던 니 미소가 너무도 이상해 보여 눈에 비친 햇살에 정신이 나간 걸까 내 맘이 평안 해지고 무심코 걷던 이 길에 정신이 나간거야 머릿속이 환해지는 걸 순간에 알 수 없던 내 상처와 모든 일들이 마치 내게 첨부터 없던 것처럼 도무지 알 수 없던 내 부담과 모든 생각도 느낄 수가 없던 지금 이 순간에도 느껴지는 행복한 이 순간 내게 닥쳐있던 모든 근심이 어째서 사라진 거야 생각도 하지 못했던 내 머리가 너무도 이상해 보여 너무 의식 한 걸까 마냥 불안하기만 했던 나의 모든 일상이 마냥 초라하게 보였던 나의 모든 인생도 이제는 소중해 지네 우 순간에 알 수 없던 내 상처와 모든 일들이 마치 내게 첨부터 없던 것처럼 도무지 알 수 없던 내 부담과 모든 생각도 느낄 수가 없던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빠져 있는 내 맘을 벗기네 뚜 두뚜뚜 뚜두뚜 뚜 두뚜뚜 뚜두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