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좋아졌다는 말 날 보며 꼭 해야했었니 오늘이 마지막 이라면 아직도 할 말 많은데 쓰리고 아픈 내심장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갈거면 왜 먼저 내게 웃음 지었던 거니 왜 변했니 내 눈물아 이렇게 쓰린 가슴 본적 없어 기억 못하니 내 사랑을 어떻게해야 이 아픔을 끝낼 수 있겠니 대답해줘 못해본 일이 더 많아서 더욱 더 아쉬운 사랑이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해도 괜찮아 꼭 널 잊을테니 빈 자리에 채워진 다른 꿈을 꾸는 너 이제는 나만 변하면되겠니 왜 변했니 내 눈물아 이렇게 쓰린 가슴 본적 없어 기억 못하니 내 사랑을 어떻게해야 이 아픔을 끝낼 수 있겠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지나가 눈길 주지 말고 고마운 기억도 아픈 추억도 마치 처음처럼 그냥 날 스쳐가 아프지않게 나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