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걷다보면 공연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걷다보면은 여러분들이 생활하고 계시다가 삶을 살아가다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 때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으실 때가 있으실거에요 그럴 때 밖에 나가서 경험하게 되는 그런 얘기들 그런 해프닝들은 이 무대에 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답답한 마음때문에 과거의 생각이 가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립기도 하고 또 답답한 마음때문에 억울한 뭐 그런 상황들때문에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밖에 나가서 그 화풀이? 그런 것도 하게 되고 또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고 그런 스토리들을 무대에 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오늘 저와 함께하시면서 마음의 짐들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으시길 바라면서 바로 길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