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지워낸 수 많았던 얘기 밤새 다 얘기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약이라 누가 그러더라 근데 난 왜 더 아프니 혹시 니가 날 볼까 봐 나도 모르게 널 찾아 두리번거려 사랑했다 널 사랑했다 길 잃은 아이처럼 너의 손을 놓쳤다 보고 싶다 널 보고 싶다 Babe 시린 맘을 달래 줄 그 겨울 바다처럼 꿈에서 우리는 너무 행복한데 이대로 머물 수는 없을까 상처가 덧나면 더 아파오듯이 난 니가 더 그리워져 너를 그리워하는게 잘못은 아닌데 왜 날 바보라 하는지 사랑했다 널 사랑했다 길 잃은 아이처럼 너의 손을 놓쳤다 보고 싶다 널 보고 싶다 Babe 시린 맘을 달래 줄 그 겨울 바다처럼 잊을 수 있을까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다 보면 조금은 지울 수 있을까 사랑했다 널 사랑했다 길 잃은 아이처럼 너의 손을 놓쳤다 생각난다 니가 생각난다Babe 시린 맘을 달래 줄 그 겨울 바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