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울고 또 울고 지쳐 울다 울다 또 울다 티끌만큼 나올 눈물 없어 이젠 웃는 것이 필요해 갑자기 배가 고프고 초코케익 커피 생각나 편하게 혼자 나가 먹고 놀기엔 참 좋은 날 난 몰랐어 솔직히 겁이 났던 지난 밤 또 니 맘 다치게 할건 Never Ever 아니었어 너란 파도가 덮쳐 무너진 모래성이 또 묻지 무얼 했니 적절해 아주 적절해 우리 헤어지기가 지금 언제보다 적당해 경험이 없어서 늘 너만 바라본 내 사랑을 세상에 다시 놓아주기에 지금 적절해 Don't say it now Never say goodbye 그래 기다려주자 그러다가 돌아오겠지 하지만 이젠 이런 생각 바보처럼 제발 그만해 내게도 괜찮은 사랑이 언젠가 나타나겠지 다시는 혼자 미쳐 하는 사랑은 절대 안 해 적절해 아주 적절해 우리 헤어지기가 지금 언제보다 적당해 경험이 없어서 늘 너만 바라본 내 사랑을 세상에 다시 놓아주기에 지금 적절해 Don't say it now Never say goodbye 고마워 날 아프게 해줘서 그래서 다시는 아프긴 싫어 덕분에 아깝다고 생각한 돌이킬 추억이 모두 사라졌어 너도 딴 사람 만나고 나도 딴 사람 찾고 그래 그러는 게 좋겠어 너에게 미쳐서 늘 나를 아낄 줄 모른 나를 이제는 맘껏 사랑하는 게 Don't say no Don't tell me lie 적절해 아주 적절해 우리 헤어지기가 지금 언제보다 적당해 경험이 없어서 늘 너만 바라본 내 사랑을 세상에 다시 놓아주기에 지금 적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