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몰라서 세상을 몰라서 그 많은 아픔 뒤에야 깨닫게 되나봐 눈물이 많아서 정이 참 많아서 세상에 자꾸 속아도 웃을 수 있나봐 부는 바람에 자꾸 내 맘이 흔들려 아둥바둥 거리는 내가 안돼 보여서 눈물이나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난 무얼 하며 여기 왔을까 시간이 멈춘 듯 생각도 멈춰서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까 이별이 많아서 아픔이 참 많아서 사랑에 자꾸 속아도 웃을 수 있나봐 부는 바람에 자꾸 내 맘이 흔들려 아둥바둥거리는 내가 안돼 보여서 눈물이나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난 무얼 하며 여기 왔을까 부는 바람에 자꾸 내 맘이 흔들려 아둥바둥거리는 내가 안돼 보여서 눈물이나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난 무얼 하며 여기 왔을까 나는 무얼 하며 여기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