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赵东益 作曲 : 赵东益 어디선가 망치질 소리는 피곤한 내 머리에다 못을 박고 난 잠에서 깨어났 어 무기력한 내 신을 신고 어지러운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어 난 거리로 밀려났 어 모두 내게 속삭이지 하늘도 바람도 달리는 저기 자동차들도 모두 내게 타이르지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렴 눈부시게 옷을 입고 껍질뿐인 웃음으로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눈물 없는 가슴으로 집으로 향하는 저물어 가는 길 저만치 3층 내방에 희미한 불빛 너무도 아름다워 날 반기는 경비 아저씨 오늘은 왜 이렇게 친절 하실까 눈물이 날 것 같아 눈부시게 옷을 입고 껍질뿐인 웃음으로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눈물 없는 가슴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