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listen up! Where you at now? You ready to tell me, boy! 우리 만난 지 벌써 100일째 아직은 서로 어색하기만 해 오랜만에 너와의 데이트 어떡해 어떡해 해가 벌써 지는데 Everyday! Every night! 언제쯤 더 가까워질까 여자라서 말도 못하고 Stupid Boy!! Silly Boy!!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오늘은 용기내서 말할게요 저녁 해가 진 후에 어둠이 내린 후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혼자인 밤은 참 길어요 그댈 더 알고 싶어요 아침이 올 때까지 부탁할게요 Hey, boy listen! 너와 갔던 그 카페 이제는 우리 집에서 나와 함께 부끄럽지만 내가 용기내 말해볼게 우리 집에서 차 마실래? 이상해 궁금해 나를 사랑하긴 하는거니 아니면 날 아껴준거니 아니야 바보야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야 자존심 버리고서 말할게요 저녁 해가 진 후에 어둠이 내린 후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차 마실래요 들어와요 같이 있고 싶어 너와 나 둘이서 집으로 오는 내내 고민했어 나 바보처럼 서 있지 말고 다가와 먼저 눈치채주면 좋을텐데 저녁 해가 진 후에 어둠이 내린 후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혼자인 밤은 참 길어요 그댈 더 알고 싶어요 아침이 올 때까지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