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사랑도 간다] [ar:酷懒之味] [al:Blessed] [offset:0] [00:10.24]이제 나는 Hollow 깊이 없이 Shallow [00:15.18]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melo [00:20.23]어둠 속으로 흩어져버린 [00:25.36]겨울 입김 같은 허탈함만 남아 [00:30.46]상처만 품은 널 어제 보내고 [00:35.27]지긋지긋한 사랑도 다 간다 [00:40.62]눈물 훔치고 외로움은 묻고 [00:45.51]구멍 난 가슴만 안고 시간을 간다 [00:51.56] [00:56.06]우린 이제 Hollow [00:58.56]이유 없이 Shallow [01:01.12]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melo [01:06.13]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01:11.25]사랑했던 감정 이중적인 마음 [01:16.56]우리는 이제 서로를 외면하며 [01:21.19]지긋지긋한 사랑 끝을 본다 [01:26.69]눈물 훔치고 외로움은 묻고 [01:31.51]구멍 난 가슴만 안고 시간을 간다 [01:36.32]사랑하지만 서로에게 상처 주는 비뚤어진 관계 속에서 [01:46.62]그렇게 어렵던 나 혼자됨이 [01:51.94]아무렇지 않게만 느껴진다 [01:59.77] [02:17.87]이제 나는 Hollow [02:20.25]깊이 없이 Shallow [02:22.75]부서진 너와 나는 No more melo [02:27.87]어둠 속으로 흩어져버린 [02:32.94]겨울 입김 같은 허탈함만 남아 [02:38.06]상처만 품은 널 어제 보내고 [02:42.87]지긋지긋한 사랑도 다 간다 [02:48.31]눈물 훔치고 외로움은 묻고 [02:53.18]구멍 난 가슴만 안고 시간을 간다 [02:58.06]사랑하지만 서로에게 상처 주는 비뚤어진 관계 속에서 [03:08.25]그렇게 어렵던 나 혼자됨이 [03:13.59]아무렇지 않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