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나무 作词 : 나무 编曲:안녕 바다 삶이 뜨거워진 어느 날 나는 거리로 나왔죠 다 무너져가는 골목 어귀에 한 아이가 울고 있었죠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나와 눈물을 흘리는 걸까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다음날 무심코 내 발길은 그 골목에 나의 지친 발목을 잡아 어제보다 그을린 얼굴로 그 아이는 오늘도 울고 있네요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나와 눈물을 흘리는 걸까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도대체 왜 난 오늘도 홀로 나와 눈물을 흘리는 걸까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내 지친 토요일 날에 내 지친 토요일 날에 내 지친 토요일 날에 내 지친 토요일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