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二段横踢 作词 : 二段横踢 수많은 촛불에 둘러 쌓인 밤 내 약지를 감싸며 그가 하는 말 사랑해 결혼해 주겠니 얼굴이 빨개지고 난 넌 밤에 뜬 태양. 한 마디로 야(夜)해 걸을 때 마다 흩날리는 매력 너만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도 되길 그래서 오늘 내가 나이 값 좀 했지 물론 촛불은 필수 cuz you already burn me up grandline rappin u gon have to turn it up 오늘의 감독은 나 후의 감동은 너의 것 감탄만 하지 말고 너를 보여줘 girl 넌 너무 야해 내 볼이 빨개 어쩜 눈 코 입도 과감하게 섹시해 못 말리게 생긴 넌 매력쟁이야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babe 넌 너무 야해 정말로 섹시해 너에게 푹 빠져 버린 난 어떡해 못 말리게 생긴 넌 매력쟁이야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너만 보면 종이로 접은 장미 꽃을 들고 내 두 손에 건네며 속삭이던 말 사랑해 난 너뿐이야 이 꽃이 시들 때까지 가끔 넌 너무 야해 그런 널 볼 때면 난 불안해 옷으로 너를 가려도 잘 안 가려져서 너를 안아야 돼 너도 알겠지? 내가 이미 너의 매력 안에 퐁당 빠진 뒤 누가 뭐래도 네가 무엇을 입던 내겐 너무 야해 너의 옷 차림이 넌 너무 야해 내 볼이 빨개 어쩜 눈 코 입도 과감하게 섹시해 못 말리게 생긴 넌 매력쟁이야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babe 넌 너무 야해 정말로 섹시해 너에게 푹 빠져 버린 난 어떡해 못 말리게 생긴 넌 매력쟁이야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너만 보면 네 잠꼬대마저 난 좋은걸 그대 숨소리마저 난 좋은걸 우린 어쩌면 (우린 어쩌면) 오오오오 하늘이 맺어준 건가 봐 넌 너무 야해 내 볼이 빨개 어쩜 눈 코 입도 과감하게 섹시해 못 말리게 생긴 넌 매력쟁이야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babe 넌 너무 야해 정말로 섹시해 너에게 푹 빠져 버린 난 어떡해 못 말리게 생긴 넌 매력쟁이야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너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