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나봐 제정신 아닌가봐 니가 자꾸 신경쓰여 너란 애는 정말 친구이상 아닐거라 했는데.. 난 오늘도 널 바라보다 꼭 깨어나 이건 정말 꿈이라 믿고싶어 수많은 사람중 왜 너여야 했는지..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니가 자꾸 생각나 니가 자꾸 눈에 밟혀서 난 미칠 것 같아.. 가슴은 종일 막혀버린 것 같아 숨도 못쉴 것만 같아 너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눈치못챈건지 모른척 하는 건지 내앞에서 웃는 너는 답답한 마음에 오늘도 술한잔을 해 이렇게..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입버릇처럼 오늘도 니뒤에 대고 고백해 난 이제 어쩌니 가슴이 다 타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니가 자꾸 생각나 니가 자꾸 눈에 밟혀서 난 미칠 것 같아.. 가슴은 종일 막혀버린 것 같아 숨도 못쉴 것만 같아 너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꿈이라도 좋아 곁에 있어줘 가슴아프지만 너를 볼 수만 있다면.. 세상에 이런 일이 있어서 이토록 행복하다 이토록 난 가슴이 뛴다 난 그게 너라서.. 니가 있는것만으로 참 고마워 내 심장 뛰게 해줘서 친구라도 너를 볼 수 있게 해줘서.. 나만 사랑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