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비 온다 이 생각 저 생각 결론은 안 난다 어디 내 마음 위로할 곳 없나 그냥 한숨만 쉬고 있을 때 저기 멀리 보이는 화사한 니 모습 웃는다 니가 웃는다 그 미소 내 맘 환하게 비춘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 맘 맑게 개인다 웃는다 나도 웃는다 그 미소 세상 환하게 비춘다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나만 보며 웃어주길 니가 웃는다 오늘도 이렇게 너로 날 달랜다 니 미소엔 모든 병이 다 낫는다 이전엔 내가 어떻게 살았을까 너는 내 맘을 비추는 태양 어느샌가 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웃는다 니가 웃는다 그 미소 내 맘 환하게 비춘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 맘 맑게 개인다 웃는다 나도 웃는다 그 미소 세상 환하게 비춘다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나만 보며 웃어주길 니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