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20.61] |
뼈가 부러져야 아픔을 피하는 타입 |
| [00:23.09] |
아직 어린 나지만 이젠 못 그럴 나이 |
| [00:25.60] |
여태까지 번 작은 돈은 하늘로 |
| [00:27.77] |
가짜 친군 엄마가 불렀나? '이제 gotta go' |
| [00:30.55] |
라는 말을 남기고 날 저승사자 취급해 |
| [00:32.71] |
그래 우린 비슷해. 특히 너를 찢을 때 |
| [00:35.24] |
상처 받을 바엔 난 차라리 다 안 믿을래 |
| [00:37.67] |
이번 앨범 입학식, 두고보자 이듬해에 |
| [00:40.36] |
내가 사라진 줄 알았니? 그저 바람피다가 돌아왔지. |
| [00:43.09] |
지혜랑 함께 살았지. |
| [00:45.15] |
그래 좀 배웠어 |
| [00:46.85] |
맨주먹은 안 통하는 21세기, 난 탄창 채워서 |
| [00:50.31] |
예술적으로 너의 방벽을 꾸밀 |
| [00:52.50] |
거야 노랑 피부, 빨간 피, 중국 국기 |
| [00:55.01] |
no mercy mother fucka |
| [00:57.22] |
해석해줄게. 자비는 없어 |
| [01:00.17] |
왠 줄 알아? 나는 차비도 없어 |
| [01:02.26] |
화해는 무슨 화해 다 필요 없어 |
| [01:05.34] |
돌아봐 mothafucka, 난 Raw motherfucka |
| [01:07.33] |
이제 잠자, 그래 die motherfucka |
| [01:09.59] |
이건 남자 version의 kill bill |
| [01:11.53] |
난 니 고통을 보면서 즐겨, 낄낄 |
| [01:13.99] |
실실, 너무 울어서 나는 할 뻔했지 익사 |
| [01:17.23] |
내가 자살한다면 그것은 사실 피살 |
| [01:19.96] |
내 태도와 표정 삐딱해 마치 피사 |
| [01:22.18] |
이젠 중국서도 뜰거야, 받겠지 위안 |
| [01:24.66] |
배 아플 놈들이 걸릴 병은 위암 |
| [01:27.10] |
살려달라는 놈들에게 말하지 '미안' |
| [01:29.77] |
시간은 타 들어가는 갈색 시가 |
| [01:32.11] |
모든 래퍼들은 내 담에 할때면 민망 |
| [01:34.55] |
나만 색이 다르고 너무 커, king kong |
| [01:37.30] |
그래 발음부터 달라, 킹콩 아냐 king kong |
| [01:39.66] |
쟤네랑 술 먹는 것까진 좋은데 취하지마 |
| [01:41.98] |
아까 케익 잘라준 친절했던 식칼의 날 |
| [01:44.53] |
카로운 끝이 널 버터처럼 뚫을지 몰라 |
| [01:47.16] |
거짓 칭찬에는 답변 미리 줄게 좆까 |
| [01:49.62] |
don't hate the player man hate the fuckin game |
| [01:51.88] |
붉은 글씨로 list에 굵게 적힌 내 이름 |
| [01:54.47] |
난 모든 놈의 enemy 여자 숙소의 centepede |
| [01:56.78] |
일제 시대의 태극기 필요한 건 hennessy |
| [01:59.46] |
여자와 애는 실수해도 돼. 단 남자라면 |
| [02:01.85] |
실순 용서가 안 돼, 각오해 남자라면. |
| [02:04.38] |
여자의 삶을 질투하지마. 남자라면 |
| [02:06.84] |
젊음은 맵고 빨리 식지. 물론 아냐 라면 |
| [02:08.80] |
누가 뺏어가기 전에 빨랑 해치워 |
| [02:11.84] |
기횔 집어, 시곈 치워, |
| [02:13.72] |
아니면 자폭해버려. 베지터. |
| [02:16.19] |
엠씰 먹어 이게 이 돼지의 식성 |
| [02:19.41] |
no mercy, 난 없어 외제차 |
| [02:21.87] |
no mercy, 이건 이해되겠냐? |
| [02:24.20] |
난 평생 오해 받은 듯, 사실 알고 보면 |
| [02:25.87] |
꽤 멋나는 영환데, 배경 좀 알고 보면. |
| [02:29.07] |
하지만 they don't give a fuck. so why should I? |
| [02:31.58] |
오히려 걔네가 판사였다면, I should die |
| [02:34.09] |
라고 말했을걸? 이 시발들아 |
| [02:36.53] |
곧 보게 해줄게 나의 피묻은 칼끝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