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5Zic 作词 : M.I.B 2013년 새해는 밝았지 G.D.M 나만 힘들게 이번이 세 번째 Fan들은 나한테 왜 이제서야 왔어 미안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 이번 앨범은 마지노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질문은 사절 다음 타자 Brother 대전 토박이 바보 카메라만 들이대면 턱을 위로 (기계야 기계) 자동 또? Young Cream The Best 대체 몇 번째 이름은 또 돈이네 지갑은 폼이네 씹히기 반복한 난 껌이네 Do U Like Me 뮤비에 손발 꼬이네 I Know 나도 그 생각에 동감 동갑내기 친구들도 이건 뭔가 허나 발전할 수 있던 계기라고 치자 뭐 SIMS 비오니까 밖에 나가 뛰어 피곤이 일상 하는 것은 없는데 아직 머리는 미역 달라진 게 없는데 긴 기럭지에 휴지몸 비율만큼은 Not Bad 어렸을 때부터 Simple한 게 좋아 눈치는 빨라서 한 번도 없던 부모님 소환 티끌모아 태산 이틀에 전부 날려 괜찮아 계속해 벌면 돼 집안은 초토화 M.I.B가 나가신다 *3 (모두) 길을 비켜라 춤을 춰 찰리채플린처럼 다라라라라 아 이 리듬이 We Won't Stop The Baby Like Shufflin' *2 난 여기서는 막내 동네에선 나름 형 진짜 뻥 안치고 소심하지 않은 A형 허우대 시조새 대두 변명맨 저질몸 이쑤시개 마지막은 심탱 솔직히 누나들보단 동생들이 좋아해 술만 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고 토만 해 바람피는 거나 거짓말이 제일 싫어 올라갔다 내려갔다 약 78kg 머나먼 갈 길 서울 올라왔지 난 똥 싼 바지 정상을 원하지만 현실은 바닥 그래 마치 병든 시체지만 다시 맞는 아침 청춘을 바치네 원하면 내 Rhyme Flow도 다 꺼내대 Yo 고뇌는 피곤해 또 코를 고네 힙합이란 꿈 아직도 머네 편견에 쌓인 그대들의 손가락 어떤 악플러는 (애쓴다 너네 다) 당연히 애쓰지 내 인생이 달렸는데 너는 집에서 맨날 휴지만 습관처럼 뽑잖아 난 직립보행 Animal 북극 속에 Eskimo 올라가지 정상을 아직 정상인 맘과 몸 폐야 소개할게 니코틴이야 친하게 지내 어차피 나중엔 싫어도 죽고 못 살 테니까 M.I.B가 나가신다 *3 (모두) 길을 비켜라 춤을 춰 찰리채플린처럼 다라라라라 아 이 리듬이 We Won't Stop The Baby Like Shuffli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