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일년 같이 지나가고 있죠 又是度日如年的一天过去 더딘 바람을 그저 난 바라만 보죠 徐徐晚风只是呆呆地看着我 버릇처럼 나 몰래 그 길을 걷다 习惯性地又走在这条路上 놀라 뒤돌아보면 익숙한 향기뿐 突然地回头张望却只闻到熟悉的花香 For a while for a while 잠시 날 떠나있겠다는 말 你说过只是暂时离开 미안한 맘에 나온 거죠 不过是出于歉意的安慰吧 For a while for a while 그댈 기다릴게요 我还是会等着你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或许你会重回我身边不是么 오늘도 난 몇 번씩 다시 떠올렸죠 今天依然不断怀念起 따뜻하기만 했던 그댈 닮은 그 맘 你温暖的心 温柔的情 For a while for a while 잠시 날 떠나있겠다는 말 你说过只是暂时离开 미안한 맘에 나온 거죠 原来不过是出于歉意的安慰 For a while for a while 그댈 기다릴게요 但我还是会等下去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抱着你会回来的几丝希望 그댈 보내고 '사랑해' 입안에서만 맴돈 말 临别前没说出口的一句“我爱你”变成脑海中的回音 눈물이 흘러 그대가 보이지않아 슬픈 메아리 泪眼朦胧中你的身影消失不见 For a while for a while 잠시 날 떠나있겠다는 말 你说过只是暂时离开 미안한 맘에 나온 거죠 不过是出于歉意的安慰吧 For a while for a while 그댈 기다릴게요 我还是会等下去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或许你会重回我身边不是么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说不定你真的会回来的对吧 For a while I'll just wait for the beating of my heart onc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