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어떻게 날 안다는 거야 잘못 본거겠지 난 널 몰라 잔인한 죽음보다 잔인한. 눈물마저 체념한 시간이었지 너를 보낸 후 차디찬 얼음보다 차디찬 어둠만이 쌓여간 내 가슴이 됐지 그런 나에게 하늘은 다시 또 어떤 슬픔을 주려고 너를 보내는 건지 왜 날 시험하는 건지 넌 알수없어 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 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 날 버리던 그날에 너 어디갔니 행복해져야잖아 이제와서 그럼 어떻게 아니야 더 이상은 아니야 이미 그때 너와 난 인연이 끝났어 그래 난 이제 사랑을 믿지도 않아.. 그 서글픈 거짓말.. 내가 아니라 해도 행복하게 지낼 그대.. 넌 알수없어 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 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 날 버리던 그날에 너 어디갔니 행복해져야잖아 이제와서 그럼 어떻게 제발가줘 내 안에 들어오지마 내 삶에 머물지도 마 슬픔의 시작인걸 난 이제 알았기에 넌 알수없어 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 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 날 버리던 그날에 너 어디갔니 행복해져야잖아 이제와서 그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