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이라도 나의 마음 이해~해줘 슬픈 영화처럼 그렇게 헤어지기 싫었어 나를 용서할 수 없다는 말 이~해할게 시간이 흐르면 그렇게 서로 잊혀지겠지 너를 처음 본 그때 그 순간 자꾸 기억이 날까 널 잊으려 애써 이렇게 난 웃고 있는데 너는 기억하니 날 처음 본 그때 수줍어하며 가냘프게 떨리던 손끝을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라 말하며 나에게 속삭이던 분홍빛 그 시간까지도 그저 빛바랜 사연 추억의 이름을 아무런 의미없이 그렇게 간직할뿐야 이제는 잊어야겠지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사랑의 아픔을 달래며 조금씩 남이 되어가는 서로를 그저 바라보기보다는 행복한 마음 간직 하기를 바래 ~ ~ ~ ~ ~ 그렇게 시작했던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이별이란 예정된 시간속에서 그저 빛바랜 사연 추억의 이름을 아무런 의미없이 그렇게 간직할뿐야 이제는 잊어야겠지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사랑의 아픔을 달래며 조금씩 남이 되어가는 서로를 그저 바라보기보다는 행복한 마음 간직 하기를 바래 ~ 이제는 잊어야겠지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사랑의 아픔을 달래며 조금씩 남이 되어가는 서로를 그저 바라보기보다는 행복한 마음 간직 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