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황예준 作词 : 고지후 꿈을 잃었던 어느 도시 위에 한 마리 새가 널 찾아왔었지 꿈속에서처럼 어두웠던 하늘은 파란 빛이 내리고 새가 노래하길 모두 기대해 사람들의 눈 속엔 영혼이 차올라 노래를 부르네 Tonight how long should I wait for a beautiful day 아픔은 모두 잊고 Tonight how long should I wait for a beautiful day 걸음을 지켜가길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지고 나면 어제까지 아픔 모두 잊고서 다시 길을 걷겠지 그대의 찬란한 길 위에 축복을 Tonight how long should I wait for a beautiful day 평온을 노래하네 Tonight how long should I wait for a beautiful day 절망은 모두 잊고 길고 길었던 어둠 끝에서 그댈 비추는 빛 작은 날개 짓 붉은 태양 속으로 남아 꿈을 잃었던 그 도시에 어둠은 걷히고 그댈 비추는 빛 새가 되어 날아 어둠을 밝혀 주고 평온을 노래해 그 빛 속으로 Tonight how long should I wait for a beautiful day Tonight how long should I wait for a beautiful day 그 빛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