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1:38]어디선가 좁은 틈 사일 비집고 들어온 [00:31:26]나의 퍽퍽한 가슴을 마냥 풀어준 향기 [00:44:25]매일 아침 그 따스하던 음식 [00:50:32]내 맘을 따스히 하네 [00:53:40]보고 싶은, 지금은 멀리 있는 그 사람들 [01:03:11]곁에, 내 곁에 있듯 아련히 불러온 소리 [01:16:19]매일 저녁 나를 부르던 냄새 [01:22:30]날 그때로 데려가네 [01:25:43]늦은 저녁, 온 식구들이 함께 먹던 [01:33:47]매일 아침이면 날 깨우던 [01:39:54]그윽하고 배고픈 향이 [01:46:38]그땐 몰랐던 이제야 소중한 순간들을 [01:56:29]내 귓가에 [02:01:47]내 맘속에 [02:07:32]어디선가 좁은 틈 사일 비집고 들어온 [02:18:24]나의 퍽퍽한 가슴을 마냥 풀어준 향기 [02:31:33]매일 아침 그 따스하던 음식 [02:37:40]사랑하는 사람들 [02:41:18]Whistle~~~~~~ [03:12:08]늦은 저녁, 온 식구들이 함께 먹던 [03:21:57]매일 아침이면 날 깨우던 [03:26:09]그윽하고 배고픈 향이 [03:33:35]그땐 몰랐던 이제야 소중한 순간들을 [03:43:35]내 귓가에 [03:48:33]내 맘속에 [03:54:58]어디선가 좁은 틈 사일 비집고 들어온 [04:05:03]나의 퍽퍽한 가슴을 마냥 풀어준 향기 [04:18:03]매일 아침 그 따스하던 음식 [04:24:25]사랑하는 사람들 [04:35:01]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