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안녕 뭐했어 밥 먹었어 이젠 뭐 할까 불놀이 하자 너가 다니는 모든 길과 배경은 모두 검은색 너만 하얗게 보여 내눈은 머는데 너무 밝아 그런데도 넌 너무 익숙한듯 내품에 안길때 딱 맞는 몸 무게 이제 해보자 몸수색 너에겐 죄가 있어 그건 모든 연예인들을 다 못나게한 니 미모 한날 한시도 너가 옆에 없인 길을 잃는데 난 너와 함께여도 보고 싶다 땡깡 피는 애 더이상 나없인 못산다는 말은 하지마 내가 일에 바빠도 이해하는 맘 은 갖지마 상처주는 내가 뭐가 좋다고 니 사랑을 아낌없이줘 이뻐죽겠어 이젠 내가 불이 돼줄께 너처럼 뜨거운 해가되 차가운 세상을 패줄께 그냥 넌 내안에서 살면되 순간 세상은 나와 너빼고 잠적해 무서워 하지마 오빠도 오늘 처음이야 예에 우리 입맞추는 순간 오오 고마워 이런 느낌은 내 생에 처음이 야 아아 예에에에 내몸이 불타 오르고 있어 잠이 덜 깬채로 일나가는 너를 보면서 대견 하기도 하며 때로는 안쓰러워 내가 생각한대로 내 일이 안 풀릴때 넌 그냥 잠깐보러오면 돼 일안해도 돼 내가 너의 집앞일 때 나와서 안아줘 피곤하지 하루종일 책에 머리를 박아서 근데 있잖아 나 그리 치열히 살아도 너를 볼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웃으며 장난쳐 왜 그러긴 왜야 부담보다 더 줄께 많아 이 얘긴 친구들이랑 하면되 넌 걱정말아 너 그런신경 안써도 할꺼 많잖아 공부 그리고 또 배고플때 도시락 싸와 야되 너 나한테 그러면안되 커피만사 밥은 내가 살께 부담 주는게 아니야 부담보다 더 줄께 많아서 그냥 그렇다고 무서워 하지마 오빠도 오늘 처음이야 예에 우리 입맞추는 순간 으음 쪽 고마워 이런 느낌은 내 생에 처음이 야 아아 예에에에 내몸이 불타 오르고 있어 내 손을 잡아 알아 떨리는 맘 아니 그냥 안아 핸드백 을 놔 나는 너의 남자야 니가 어떻든간 니가 싫기전엔 안가 하지마 불안 너의 향기 또 매력적인 스타일 다 들어줄꺼야 너의 그 말 안되는 주장도 어 난 매일 걱정해 된장녀가 아닌 너는 대체 뭘 원해 툭하면 하는 거짓말 사랑한다 할때 왜 내 몸을 봐 돌아가는 눈동자 다 보여 나는 매일 불안해 맘졸여 아니 절때 걱정 안해도되 만원 짜리 내기를 해도되 주위를 봐 누가날 쳐다보니 1 2 3 41 2 3 4 너와나 불타올라 아 너와나 불타올라 아 너와나 불타올라 아 너와나 불타올라 아 너와나 불타올라 아 너와나 불타올라 아 너와나 불타올라 아 내숭 떨지 말라고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