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강요되온 같은 날들 정말 지겨워 항상 날 묶어놨던 간섭들도 미칠것 같아 지금껏 웅크렸던 날개 모두 활짝 펴고서 내 맘이 가는대로 끝없이 날아가 볼꺼야 그래 날 봐 그냥 되는대로 정해진 틀에 맞춰 이끌려 왔어 내가 원한 일이 아니라도 싫다고 말할 용기조차도 없던 거야 늘 내 안에 있던 자유로움은 다 사라져 침묵되고 난 쳇바퀴 돌듯 똑같은 시간 모든게 메말라 갔지만 이젠 나의 꿈들을 펼쳐 보며 나를 위해서 작았던 내 약한 가슴 펴고서 다시 한번 시작해 자유롭게 더 높이 날아 올라 뛰어 올라봐 이제껏 날 가둔 틀을 부수고 세상 위에 우뚝 서 그래 해봐 다른 날이 오면 어제완 변한 나를 보여 줄거야 언제까지 뻔한 틀에 박혀 웅크린 가슴으로 무디게 살 순 없어 내 무관심 속에 잃어버린 걸 다 하나씩 찾을거야 좀 늦는다 해도 내 방식대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해 이젠 나의 꿈들을 펼쳐 보며 나를 위해서 작았던 내 약한 가슴 펴고서 다시 한번 시작해 자유롭게 더 높이 날아 올라 뛰어 올라봐 이제껏 날 가둔 틀을 부수고 세상 위에 우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