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날수록 더욱 느낄 수 있죠 그대를 향한 맘이 커져 가죠 의도치 않아도 그대 사랑에 물들죠 하얗던 내 마음 속에 그림을 그려요 i just stop 그대 생각에 난 i just stop 난 넋이 나간 채 i just stop 다른 남자와 얘기라도 하면 하늘이 무너져요 i can't stop 나 집착하나요 i can't stop 나 질투하나 봐요 i can't stop 내게 얘기라도 걸면 온종일 설레요 너와 함께라면 좋을 텐데 안녕이란 얘기조차도 못 해 오늘도 시간은 흐르고 이런 내가 참 바보 같아요 그대는 모르겠죠 얼마나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다가갈지 별 생각 다 하죠 그대를 자꾸 볼수록 그리움에 무너지는 내 마음 진한 향기처럼 내게 스며들죠 i just stop 그대 생각에 난 i just stop 난 넋이 나간 채 i just stop 다른 남자와 얘기라도 하면 하늘이 무너져요 i can't stop 나 집착하나요 i can't stop 나 질투하나 봐요 그대 내게 얘기라도 걸면 온종일 설레요 너와 함께라면 좋을 텐데 안녕이란 얘기조차도 못 해 오늘도 시간은 흐르고 이런 내가 참 바보 같아요 요즘 매일 밤 뒤척여 새벽이 돼서 잠이 들고 혼자 별 온갖 흐르는 그대 생각 뿐이고 햇살이 마른 아침 속 겨우 차린 정신 매일 반복 속에 벗어나지를 못 하는 routine 항상 망설이다 끝이나는 혼잣말 네 뒷모습만 보다 지쳐가는 시간만 계속 늘어가네요 어떻게 말을 하나요 상상 속에 그대만 난 쫒고 있는 듯해 어느 정도의 거리에 서 있어야 그대가 날 느낄까요 얼마나 그대를 생각하는지 she'll never know oh 그대는 모르겠죠 손이 시린 겨울이 올 땐 손을 비벼 줄게 새까만 밤엔 눈이 부신 별을 따서 줄게 세상이 등졌을 땐 온 힘껏 너를 받쳐 줄게 파도가 날 갈라도 널 절대 놓지 않을 게 너와 함께라면 좋을 텐데 안녕이란 얘기조차도 못 해 오늘도 시간은 흐르고 이런 내가 참 바보 같아요 너와 함께라면 좋을 텐데 안녕이란 얘기조차도 못 해 오늘도 시간은 흐르고 이런 내가 참 바보 같아요